[32회 감정평가사 2차] 복학 후 대학학업과 수험생활 병행하며 합격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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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 후 대학 학업병행하며 합격

 

     

    감정평가사 합격후기

    1.서론

    안녕하세요 이번 32회 감정평가사 시험 합격생입니다.

    거의 턱걸이 점수로 합격해서 합격수기를 작성하는 것이 부끄럽지만 

    저와 같은 상황에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싶어서 합격수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19년도 2학기부터 휴학을 하여 전업으로 공부하였고 

    21년도 1학기에 다시 복학하여 학교를 계속 다니며 수험생활을 하였습니다. 

     


    2.수험기간



    저는 19년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험준비를 시작했고 동차를 목표로 준비하였습니다.

    6월부터 12월까지 2차공부만 하였고 1월부터 1차와 2차를 50:50비율로 공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20년도 1차 시험에 떨어진 후 20년도 12월까지는 공부에 손을 놓고 

    학교 수업을 듣고 알바하며 놀다가 21년도 1월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작년에 1차를 떨어진 충격으로 21년도 1월부터 1차시험 전인 4월까지는 1차에만 매진하였고

    1차시험이 끝난 후부터 2차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3. 과목별 공부 방법

    3-1 실무

    저는 19년도에 유도은평가사님의 종합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21년도에는 따로 강의는 수강하지 않고 19년도 받았던 퀴즈, 단과문제,21년도 스터디문제 , 종합문제를 반복하여 풀었습니다.

    저 자료들만 계속 회독하여 풀었습니다. 따로 서브와 오답노트는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풀었던 문제라도 실수했던 부분들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거를 느꼈고 계속 풀다보면 알아서 외워지겠지라는 생각으로 따로 오답노트는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자주 실수하는것을 정리해놓고 암기를 했더라면 무식하게 반복을 하지 않아도 되지 않았나라는 후회아닌 후회가 됩니다.


    3-2 이론


        이론도 19년도에 지오평가사님의 종합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지오평가사님의 기본서를 정말 많이 회독했습니다. 이번에 이론점수가 매우 낮아서 조언을 해드릴 것은 없지만 그래도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기본서 다독과 기출을 완벽하게 숙지하는 것이 중요한것같습니다


    3-3 법규


         법규는 19년도에는 강박사님의 종합강의를 수강하고 21년도에 도승하평가사님의 기본이론을 들었습니다. 저는 정리하고 필기하는 것에는 자신이없어서 서브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서브를 만들지 않는것에 대해서 상당히 불안했지만 만들시간도 없고 만드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아서 강박사님의 19년도 서브교재를 계속 회독하였습니다. 서브의 주제만 보고 목차를 완벽하게 다 쓸 수 있을 때까지 계속하여 반복했습니다

     

    4. 끝으로 


    저는 집에서 혼자 공부했기 때문에 캠스터디를 통해 다양한 스터디를 적극 활용했습니다. 의지박약이신분은 저처럼 강제적인 스터디를 참여하셔서 벌금을 내지 않기 위해서라도 공부를 할 수 있는 강제적인 수단을 만들어 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합격수기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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