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회 감정평가사 동차] 1년 4개월 생동차 합격 후기

1년 4개월 생동차 합격

 

 

감정평가사 합격후기

Ⅰ. 서론

안녕하세요. 32기 합격생입니다.

저는 진입 전 카페에 있는 합격수기를 모두 읽은 후 공부방향을 설정했고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제 합격수기가 여러분의 공부방향 설정에 있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공부기간은 2020년 3월 말부터 약 1년 4개월간 생동차를 목표로 공부했습니다.

순서는 실무 -> 이론 -> 법규 -> GS스터디 -> 생활습관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Ⅱ. 본론

 

1. 실무 - 유도은 평가사님

(1) 수강강의 : 기본이론, 단과 0~2순환

(2) 공부흐름 : 1000점 6~7회독, 종합 5회독, 기출 4회독, GS 2020 1~4기 2회독, 여지훈 2020 1~4기 1회독

(3) 주안점 : 매일 100점 이상 문제풀이 및 복기, 기본 3방식 6방법 기계적인 목차 현출

(4) 기타 : 초반에 많은 시간 투입 필요, 점차 문제풀이 분량을 줄여가면서 실무감 유지

 

2. 이론 - 지오, 오성범 평가사님

(1) 수강강의 : 지오(기본이론) 오성범(기본이론, 목차강의, 문제풀이1~4)

(2) 공부흐름 : 기본서 다회독, 기출문제 목차구성 연습, 서브노트 작성

(3) 주안점 : 기본서 내용은 100%이해 필요, 부동산<->시장<->가격<->감정평가 간 유기적인 사고연습

(4) 기타 : 답안작성 연습은 GS만으로 충분, 기본서 내용을 바탕으로 무한 목차구성 연습

 

3. 법규 - 강정훈, 이현진 평가사님

(1) 수강강의 : 강정훈(감평행정법, 보상법규기본강의), 이현진(파이널)

(2) 공부흐름 : 서브노트를 작성하면서 기본서 내용 이해·정리, 종합·기출문제 및 GS 문제 다회독

(3) 주안점 : 주요 쟁점(약 행정 40, 보상 40) 의·취·근·성·요·절·효·권 및 문·학·판·검 정리 후 무한 암기

(4) 기타 : 이론과 마찬가지로 답안작성보다 목차구성연습에 집중, 쟁점별 중요판례 정리 필요(판례노트)

 

4. GS스터디 - 유도은, 지오, 강정훈 평가사님

(1) 3과목 종합 등수 : 3기 1주(25),2주(25),3주(26),4주(20),5주(5),6주(29),7주(19),8주(47),9주(23),10주(17),11주(9)

(2) 실무 : 0기부터 실전처럼 연습, 무조건 첫 페이지에 들 각오, 0기부터가 아니라 0기를 위한 준비 필요

(3) 이론 : 점수변별력이 다소 떨어짐, GS스터디에서 출제된 논점은 무조건 이해 및 정리 필요

(4) 법규 : 0기부터 서브노트 보지 않고 답안작성, 어떻게든 시간 내 목차구성 및 답안작성 연습 필요

 

5. 생활습관

(1) 운동 : 무조건 하루 1시간(구보 30분, 턱걸이 등 맨몸운동 30분), 체력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도움

(2) 루틴

1) 06:00 기상

2) 06:10 ~ 07:10 구보 및 맨몸운동

3) 07:10 ~ 07:40 세면 및 아침식사

4) 07:40 ~ 11:30 오전 공부

5) 11:30 ~ 12:00 간단한 점심식사 및 낮잠

6) 12:00 ~ 17:30 오후 공부

7) 17:30 ~ 18:30 저녁식사

8) 18:30 ~ 22:00 저녁 공부

9) 22:00 ~ 22:20 세면

10) 22:20 ~ 23:10 법전 및 판례 공부

11) 23:10 ~ 24:00 유튜브 시청(휴식)

12) 24:00 ~ 06:00 꿀잠

 

Ⅲ. 결론

1. 동차 수험생은 공부계획을 명확하게 세워야 합니다. 또한 구체적인 목표가 필요합니다.

저는 합격생들이 보통 하루 10시간 주 6일정도 공부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2차 공부를 최소 하루 12시간 이상 주 5일 진행하고 주말은 1차공부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1차 시험까지 남은 기간 및 2차 실력을 고려하여 1차 비중을 서서히 늘려갔었습니다.

2. 또 하나 강조하고 싶은 점은 꾸준한 운동 및 생활습관입니다. 꾸준한 운동은 체력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되어 수험기간 약 1년 4개월 간 슬럼프 없이 보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생활습관은 긴 수험기간 버틸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3. 사실 합격수기를 쓰면서도 결과발표가 나고 자기소개서, 법인면접 등으로 바쁜 날을 보낸 후라 수험생활에 대한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제대로 썼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