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회 공인중개사] 33년 직장생활 후 정년 그리고 합격, 제2의 인생이 희망찬 시작을 기대하며~~

반응형

33년 직장생활 후 정년 그리고 합격, 제2의 인생이 희망찬 시작을 기대하며~~

 

공인중개사 합격수기

 

 

 

우선 이글을 쓸수있게 도움을 주신 학원 교수님 및 관계자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내년에 33년의 직장생활의 정년을 맞이하게 된 사람입니다. 하여 정년퇴직 후 무얼할까를 고민하다 평소에 부동산에 관심이 있어 공인중개사를 취득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혼자 공부하기에는 벅찰거 같아 집에서 가장 가까운 노량진 박문각학원을 택하였습니다.(예전부터 박문각학원은 공무원, 고시, 자격증 등 취득 전문학원으로 알고 있어서)  
  
부동산학개론 : 국승옥, 민법 : 김덕수, 중개사법 : 최상준, 공시법 : 박윤모, 공법 : 이석규, 세법 : 정석진  
이렇게 선택하고 1월 중순부터 강의를 들었으나, 2월까지는 학원만 왔다갔다 하는 수준이고, 3월부터 조금씩 하였지만 직장에 일이 있으면 집중하기가 좀 힘이 들었고 5월에 모의고사 점수는 1차는 겨우 함격이고, 2차는 평균 50점대(공법은 과락)로 의기소침 하였지만, 제 자신과 학원 교수님들 말씀을 믿고(특히 김덕수 교수님의 "시험 전날까지만 할수 있으면 된다" 는 동기부여의 말씀) 계속해서 공부할 수 있게 된것 같습니다.  
  
가채점 결과는 학개론 75점, 민법 60점, 중개사법 77.5점, 공법 55점, 공시,세법 67.5점 입니다.  
학개론은 전공이 상과계라 평소에 어렵지 안았으나 다만 계산문제는 시간관계로 패스한게 3개임, 민법은 김덕수 교수님의 교리를 철저하게 이행하였지만 역시 제일 어려워하는 과목이라 겨우 커드라인 점수, 중개사법은 남들은 전략과목으로 고득점은 내는 과목이지만 저는 모의고사보면 50~60점대로 힘들어 했지만 최상준 교수님의 잔소리(?)를 쓴약삼아 평소보다 20점이상 나온거 같음, 공법은 처음 공부하는 저로서는 50점만 얻겠다는 목표로 하여 55점을 취득함(이석규 교수님의 각 법령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명강의를 해주셨으나, 돌아서면 잊는 제 머리탔에 죄송하게 생각됨) 공시법은 역시 미남이신 박윤모 교수님의 깔끔하게 정리해 주어서 감사하였고, 세법은 평소 어렵지않게 공부하여(16문 중 11개) 무난하게 치루었음  
  
저는 올해 공인중개사를 꼭 취득해야 하겠다고 시작하여 약 10개월(실질적으로는 7개월) 공부하면 될 수 있다고 자신하였고, 특히 훌륭하신 박문각 교수님들의 학원강의를 전적으로 의지하였고 마지막까지 'I CAN DO' 라는 신념으로 결과를 나타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하면 된다는 신념이면 꼭 합격한다는 나 자신을 믿고 정진하면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말을 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