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회 공인중개사] 교수님들을 믿고, 기출을 믿고, 자기 자신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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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들을 믿고, 기출을 믿고, 자기 자신을 믿으세요~

 

공인중개사 합격수기

 

 

 

2020년 2월 홈쇼핑을 통해 박문각 공인중개사를 접하고 입문하였습니다.  
교재를 받고 한 달 가량 기초입문과정을 수강한 후 드는 느낌은 만만찮은 시험이라는 것이었습니다.  
퇴근 후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기에 사적모임이나 취미생활은 일단 접었습니다.  
  
저는 기본강의+요약서+기출문제집+기출지문집 이렇게 네 가지 패턴으로 공부했습니다.  
강의듣고 요약집 읽고 기출문제집으로 단원별 문제 유형을 확인하고, 기출지문집으로 말장난 포인트 체크!  
  
2020년 7월 경 인사이동으로 새로운 업무에 적응하기 위해 2차는 포기했습니다.  
9월부터 요약집->기출문제집->기출지문집 순으로 시험때까지 반복 회독했습니다.  
암기를 해야한다는 중압감보단 눈에 바른다는 느낌으로 읽었습니다.  
첫 1획독은 10일 정도 소요되었지만 그 다음 회독 땐 7일 다음 회독 땐 4일, 2일, 1일   
1차를 준비하며 무엇보다 박문각 확인학습노트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험 당일에는 확인학습노트만 가지고 갔네요.  
기출만으로 공부했기에 제가 예상했던 점수와 비슷하게 부동산학개론 77.5, 민법 62.5로 1차 통과했습니다.  
  
2021년 3월부터 2차 준비를 했고요, 이전과 같이 생활패턴을 단순화하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공부패턴은 1차와 동일했습니다.  
공법은 도시정비법 파트는 패스하고 체계도와 암기노트 무한회독했습니다.  
시험 며칠 전 유투브로 공인중개사법, 세법 관련 개정 법률 간략한 영상 확인...  
생각보단 개정 법률 반영된 문제가 꽤 나오더라구요.  
  
2차만 준비하며 느낀 점은 심적인 공부량은 동차를 준비할 때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오히려 떨어지면 내년에 또 이짓을 해야하나~라는 공포였습니다.  
나한테 크게 유용하지 않은 자격증인데 포기할까~라는 생각도 했는데 결제한 돈이 아깝더라구요.  
꾹 참고 무작정 공부했습니다.  
중개사법 72.5, 공법 57.5, 공시세법 65...다행히 2차도 무난히 통과할거란 생각으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합격자 모임 벌써부터 설렙니다. 또한 전액환급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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