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회 공인중개사] 8년 분식집 이모에서 3개월 인강으로 1차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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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분식집 이모에서 3개월 인강으로 1차합격

 

공인중개사 합격수기

 

 

 

새로운 인생을 꿈꾸며 도전한게 박문각이였어요~ 저에게 100만원 정도의 금액은 큰금액이였조!!   
코로나로 장사도 어렵고 분식집이라 할일도 많지만 언제까지 문식집이모로 남고 싶진 않으니깐~~   
1월에 강의는 끊어놓고 강의도 제대로 듣지 못하고 주말에만 새벽두시까지 1월강의를 1.5배속으로    
겨우겨우 한번듣는데 6월이더군요~ 이러다 또 한살 먹겠다 싶었어요~ 그렇게 열심히 하던 가게를    
내놓고 목숨걸고 내인생 바꿔보자 맘먹고 저의 피같은 가게를 권리금도 없이 열심히 하겠다는분께   
가게를 내놓고 8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면 기출이라도 무조건 외우자는    
맘으로 기출을 보고 또보고 누워서 보고 가운데 손가락에 굳은살을 몇번을 떼내가며 이악물고 했습니다.   
10월되니 불안함에 내가 지금 뭘위해 이렇게 열심히 하지!! 창밖엔 저리 날이 좋은데 하루종일 집안    
공부방 책상에 형광불빛에서 작은핸드론을 돋보기쓰고 눈이 따가울정도 공부하는 제자신이 떨어질까   
두려움으로 가득차니 1차를 공부를 하다 다시 2차 책을 피다 나중엔 손에 잡히지 않더라구요~   
저는 일일특강을 정말 열심히 들었습니다. 2배속 어쩔땐 2.5배속으로 듣고 또듣고 손가락 쥐가 날정도로   
정리하고 또 정리하고~~~ 동차를 꿈꾸며 했지만 1차만 됐어요~ 덕수선생님 말씀 맞더라구요~   
어느새 내가 눈에띄는 단어만 들어오고 맞다 틀리다를 하고 있더라구요~ 웃었어요 이렇게 되는구나~   
2차는 역시 3개월로는 부톡하는하네요~ 아쉽게 4문제정도 부톡해요~ 깨끗이 잊고 다시 또 할거에요~   
그래도 공부할때가 제일 행복했던거 같아요~ 뭔가의 목표를 가지고 그렇게 간절히 노력해본적이    
내삶에 몇번이나 있겠어요~~ 한번도 얼굴은 못뵜지만 교수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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