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합격수기] 나도 이제 부동산 전문가, 공공기관 재직자의 30회 최종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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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 부동산 전문가, 공공기관 재직자의 30회 최종합격

 

합격노하우

메가랜드 빠른 합격땅 강의를 2019. 5. 31.에 결제를 하고나서 공부를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

협회에서 연수중이었고, 6월과 7월은 구직 중이었고, 8월부터는 공공기관에 들어가서 근무를 시작해서 시간이 많이 없었습니다.

9월 추석이 지나고 나서 30회 공인중개사 시험까지 별로 시간이 없다는 것을 자각하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없기에, 요약서를 동영상으로 1회독하고 나서, 기출문제를 풀 시간도 없기에 빵구노트를 적절하게 활용했습니다.

기출문제는 단 1문제도 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요약서에 기출 문제와 중요 핵심 포인트들이 녹아들어 있었기에 요약집을 충실히 보자고 마음 먹었습니다.

 

아울러, 100점을 맞는 상대평가가 아닌 평균 60점만 넘으면 합격하는 자격증 시험이기에 시간 대비 최소한의 노력으로 시험에 대비하였습니다.

1차는 민법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민법은 조금 알고 있었기에 빵구 노트의 내용만 숙지했습니다.

그리고 부동산학개론은 전반적인 부분을 숙지하려고 했습니다.

 

2차는 무조건, 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에 많은 비중을 두어서 공부해야 합니다.

공법과 공시법/세법의 경우는 시간을 많이 투자해도 고득점을 맞기가 버겁기 때문입니다.

저도 중개사 법령 및 중개실무에 많은 비중을 두어 그 부분에서 고득점을 맞고 공법과 공시법/세법은 저득점을 해서 상쇄시켰습니다.

집중적으로 공부한 것은 약 2주입니다. 대학원 중간고사와 직장에서의 업무가 겹쳐서 정말 힘들었지만,

2주 동안에 요약서와 빵구노트만으로 합격했습니다.

자격증은 적은 시간을 투입하여 가장 낮은 점수로 합격하는 것이 소위 가성비가 좋다고 합니다.

2차과목의 경우, 더도 덜도 말고 딱 60점을 받고 합격했습니다.

가성비 좋죠? 2차 과목의 경우는 각 과목마다 이틀 정도 투입하여 공부한 것 같습니다.

약 한달 동안 시간 투자해서 평생 가지고 갈 자격증 하나 취득했는데,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 부동산 전문가로서 한걸을 앞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강의평가

강의 수강후기

메가랜드를 추천하는 이유는 커리큘럼을 뽑습니다.

많은 양의 강의가 반드시 자신에게 좋은 것은 아닙니다.

양에 묻혀서 공부를 제대로 못하고 떨어지는 사람들은 얇은 책으로 여러번 반복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시중의 여러가지 교재들과 강의 과정들을 검색해 봤는데,

메가랜드의 빠른 땅 강좌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빠른 시간에 꼭 시험에 출제될 부분들만 충실히 짚어주기 때문에

요약 강의를 통해 짧은 시간에 여러번의 회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메가랜드 꽃길만 걷기를 바랍니다.

 

과목별 교수님 추천

부동산학개론의 경우 강양구 교수님이 최고입니다.

다른 교수님 동영상을 보고 났는데, 하나도 정리가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빵구노트 강양구 교수님 강의를 듣고 이해도가 확 올라가는 경험을 해서,

시험 3주 남겨놓고 부동산학개론 35개 강의를 1주일만에 빠른 배속으로 돌리면서 한번 봤는데,

시험장에서 강의한 내용이 다 기억나서 개론의 경우 어렵지 않게 점수 획득이 가능했습니다.

2차 과목 중에서 중개사법령은 신준선 교수님 강의는 명불허전입니다. 논리적으로 친절하게 가르쳐 주시면서

수험생들이 빠질 수 있는 함정 부분을 세세하게 가르쳐 주십니다.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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